맥북 프로 2018 초기화 알아봐요!

오늘 출근하는데 길가에 단풍이 진짜 예쁘게 폈더라구요. 빨간색 노란색 완전 난리 났는데 출근 안하고 어디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완전 강하게 들었어요. 여름에는 옷차림이 얇아서 너무 힘든데 가을에는 가디건도 걸치고 예쁜 맨투맨도 입고 남방도 걸쳐줄 수 있어 최고의 계절이예요! 딱 이정도만 선선하고 더 이상 추워지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 된 것 같아요. 날도 선선해지고 낮에는 살짝 따뜻한데 더울 정도는 아니고 아침 저녁으로는 심지어 춥더라구요. 옷 두껍게 입고 다니고 여름옷 정리해야겠어요.

 

아, 그리고 이번엔 맥북 프로 2018 초기화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맥북프로와 관련된 소모품은 가격자체도 비싸기 때문에 좋은 자동차는 구매 가격도 비싸지만 유지비가 비싸다는 말이 있듯이 역시 이 제품도 그런 것 같은데 특히 터치감이 디테일해서 터치하는 곳이 같다고 해도 어느 부분을 터치하느냐에 따라서 작동하는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만족도는 높은 제품입니다.

맥북 프로 2018 초기화 추가적으로 맥북프로 배터리는 엄청나게 용량이 많아서 오래간다는 느낌은 없지만 라이트닝 포트를 이용한 충전이 생각보다 빨라서 배터리에 대한 불만은 없을 것 같고 어차피 노트북은 핸드폰과 다르게 하루종일 충전없이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니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고 확실히 마감이 잘 되어있어서 디자인 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평소에 취미생활이 없었는데 요즘들어서 남들 다하는 유튜브 이제는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개인적인 일상을 담고 싶어서 유튜브와 동영상 촬영 이런것에 관심이 가다보니 자연스럽게 맥북프로에도 관심이 가지고 확실히 영상 편집하기도 쉽고 단축키를 사용하면 정말 간편하고 쉽다고 해서 계속 마음이 갔던 것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다가 나중에 노트북을 사려고 할 때는 큰 고민 끝에 맥북프로를 사게되는데 왜냐하면 애플사에서 나온 제품끼리 연동이 잘되고 동기화가 잘 되는데 여기서 노트북만 다른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생태계가 파괴된다고 하는 것처럼 연동이나 동기화가 어려워서 사용할 때 불편함을 겪을 수 있는데 처음에는 운영체제가 익숙하지 않아 어려울 수 있지만 금방 적응되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양이 부족해서 웬만한 그래픽 프로그램이 돌아가지 않았던 다른 브랜드의 노트북과는 달리 맥북프로 사양도 좋고 그래픽이 특화되어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고사양 일러스트나 관련 프로그램도 무리없이 잘 돌아가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이고 이 제품을 사용하면 또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멀리 내다본다면 가격도 나쁘지 않습니다.

맥북 프로 2018 초기화 관련하여 맥북프로 특히 아이패드가 있는 분들은 아무래도 그냥 윈도우즈 노트북을 사기 보다는 같이 활용하기 쉬운 맥북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폰이나 이패드와는 또 인터페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비싼 돈 주고 괜히 샀나 이런 생각이 충분히 들 수 있지만 활용하다보면 잘 샀다라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맥북프로 무게는 아마 은근 무겁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결코 가벼운 제품은 아니고 실제로 홍보나 마케팅을 할 때도 무게로 마케팅을 하지는 않는데 가벼운 노트북을 찾으신다면 아무리 성능이나 이런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도 가볍지 않기 때문에 이 사항은 생각을 좀 해보게 되고오히려 묵직한 무게감이 좋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맥북 프로 2018 초기화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