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원액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난주에 인터넷에서 물건 샀는데 잘못와서 반품 요청을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접수가 안되더라구요. 물건도 안가져가고요. 전화도 안받고 괜히 불안해서 요즘 신경이 엄청 쓰여요. 주변에 채식하는 사람 많으신가요? 최근에 친한 친구가 채식할거라고 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저같으면 전혀 못할 것 같거든요. 고기를 안먹고는 절대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가을이 되니까 또다시 건조해지기 시작해서인지 피부가 살짝씩 뒤집어 지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물 2L 먹기를 시작했는데 피부가 좋아지기는 커녕 화장실만 엄청 많이 다녀오는 것 같네요.

 

이번엔 아로니아 원액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아로니아는 세계인이 좋아하는 슈퍼푸드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노화를 억제하는 황산화 작용을 함께 동시에 강력한 항암작용을 합니다. 저 역시 가족 건강을 위해서 이를 주기적으로 섭취하곤 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몸에 좋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먹으면 좋은 식물입니다. 일단 대표적으로는 눈 건강에 좋은데 여기에 안토시아닌 성분은 시력에 좋은 영향을 주며,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주고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아로니아 원액 관련하여 과일 중에서도 아로니아가 항산화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항산화 성분은 혈액순환 개선과 항염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도 많이 섭취합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안토시아닌과 폴레페놀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이러한 효과가 있습니다. 양질의 항산화 성분은 또한 면역력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백혈구 생성을 촉진시켜 줌 으로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아로니아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눈길을 끌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추천되기도 합니다. 특히 당뇨나 피로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식품 중 하나인데요. 들어있는 성분을 통해서 알아보고 나에게 필요한 식품인지 파악해서 먹는다면 모르고 먹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될 듯합니다. 또한 정확한 섭취방법을 통해서 부작용 없이 먹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숨을 쉬고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산소인데요. 주로 우리 몸에 해로운 작용으로 영향을 주는 물질이에요. 정상세포를 공격해 변종 세포로 만들어 종양 등의 암세포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죠. 또한 뇌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인지 기능에 장애를 가져오게 하는데요. 아로니아의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은 뇌세포에 미치는 산화 스트레스를 저하시켜 주는 역할을 하죠. 이는 알츠하이머나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의 위험을 예방해 주는 결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 열매는 베리중에서 가장 많은 카로티노이드와 안토시아닌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로니아 원액 관련하여 저희집에서도 아로니아 이 과일을 매일 챙기지만 날 것 보다는 우유와 꿀을 넣어 주스로 갈아 마시거나 분말을 요거트에 섞어 섭취 하고 있습니다. 또, 쿠키를 구울 때 잘게 다져 넣어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 하기도 합니다. 생으로 드시는걸 원하신다면 하루 10알~20알 정도가 적당하고 분말은 하루 2번 1티스푼 정도가 적당 합니다. 이외에도 건강즙으로 만들거나 다이어트 할 때 물에 타서 마시면 액체 형태로 성분 흡수가 빠르다고 하니 다양한 방법으로 복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게 해 다이어트할 때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성분이죠. 워낙 떫고 신맛이라서 저는 냉동된 아로니아를 우유와 꿀을 넣어 갈아 마시고 있어요. 아니면 분말로 된 제품을 요구르트나 샐러드 등에 섞어서 먹는 방법도 좋더라고요. 또한 과다 섭취할 시에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어지럼증이나 두근거림,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이상 아로니아 원액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