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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정보

여주차 끓이는법 제대로 알자

완연한 가을이 되었어요. 단풍구경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어디로 갈지 고민중이예요. 빨갛고 노랗고 물든 단풍 보면 너무 예쁘고 봄에 꽃 보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 같아요. 여름에는 옷차림이 얇아서 너무 힘든데 가을에는 가디건도 걸치고 예쁜 맨투맨도 입고 남방도 걸쳐줄 수 있어 최고의 계절이예요! 딱 이정도만 선선하고 더 이상 추워지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 된 것 같아요. 날도 선선해지고 낮에는 살짝 따뜻한데 더울 정도는 아니고 아침 저녁으로는 심지어 춥더라구요. 옷 두껍게 입고 다니고 여름옷 정리해야겠어요.

 

아, 그리고 이번엔 여주차 끓이는법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여주청을 만드는 방법은 여주와 설탕을 1:1로 섞어 발효 후 먹으면 좋고 돼지고기 수육이나 삼겹살과 함께 먹는 것도 좋고 말린여주는 보리차를 끓이듯이 물 한 주전자에 넣으면 좋은데 물 약 1.5~2리터에 말린여주 8~10조각 정도 넣고 팔팔 끓여 물대신 먹거나 꾸준히 먹으면 좋고 말린여주는 생여주보다 쓴맛이 덜해 거부감이 적습니다.

여주차 끓이는법 관련하여 당뇨에 좋기 때문에 당뇨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여주 효능 이밖에도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해야 하고 무엇이든지 많이 먹는게 좋지않고 위장관계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고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니 섭취에 조심해야 하고 환이나 즙으로도 많이 먹고 여주환은 특히 당뇨에 좋아 치료제로 먹는 사람들이 많고 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기 전 열매에서는 쓴맛이 난다고 말씀드렸는데 오이처럼 생겼지만 특유의 쓴맛이 특징이고 이 강한 쓴맛은 모모르데신이라는 알칼로이드 물질때문인데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이로 인해 식욕을 돋구데 되며 위를 튼튼하게 하고 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만들어주어 위장도 보호해주고 식욕을 증진해줍니다.

원래는 6월에서 8월 정도에 열매를 맺는 여름에 먹을 수 있는 것으로 한여름의 햇볕을 듬뿍 받고 자라 열매 맺은 것을 덜 익은 채로 수확하는 것이 특징인데 익었을 때보다 익기 전이 더 건강에 좋고 익게 되면 금방 무르기 때문에 보관이 어렵고 익고 난 다음에는 단 맛이 나지만 익기 전에는 쓴맛이 강한데 이 상태로 먹는 것이 특징이고 그래야 건강에 더 좋다고 합니다.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활성 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조기 노화 및 기타 질병을 예방하는 비타민A도 풍부하기 때문에 피부의 노화도 막고 세포의 노화도 막아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고 소화건강에 도움이 되고 소화를 촉진시켜 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이 드셔도 좋습니다.

여주차 끓이는법 더 알아보면 비타민과 인슐린이 풍부하여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으로 최근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비타민이 많으면 피부에 좋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으며 그리고 인슐린이 풍부하다는 것은 혈당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되고 당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그렇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몸에 아주 좋지만 부작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차가운 성질의 식품이기 때문에 평소에 몸이 차갑거나 냉한 기운이 많은 분들은 과다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고 구토, 설사 증상이 발생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으며 생강, 파, 고추 등을 함께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훨씬 더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이제 여주차 끓이는법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시간 되세요.